인텔 unite는 회의실이나 교실에서 회의와 협업 문화를 혁신적으로 변화시켜 창조와 생산성을 가져온다. 기존 회의실은 미팅 주관자의 일방향 전달식으로써 4차산업혁명 시대의 창의성을 이끌 수 없다.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솔루션이 보편화되고, 원격미팅이 웹기반 클라우드 솔루션으로 활성화되는 상황에서 Post Corona 시대 대면 회의실과 교실도 실시간 상호작용하는 스마트 공간이 되어야 하지 않는가? 현재의 전달식 회의실과 교실을 실시간 상호작용하는 협업과 창조의 공간으로 만들어야 할 이유는 무엇인가?

#1. 기존 회의실을 생각해보자. 현재의 회의실과 교실은 각자 단말을 BYOD와 CYOD 형태로 대부분 보유하고 있지만, 주관자만이 단말을 가져와 본인 컨텐츠를 전자칠판 같은 모니터나 프로젝트에 유선으로 연결해서 발표함으로써, 참여한 구성원과 학생은 수동적 방관자 형태로 임한다. 또한 발표자가 컨텐츠를 디스플레이하면서 진행하려면 유선케이블을 재접속하든지 준비된 컨텐츠를 주관자 단말에 사전에 심어 놓거나, 본인 노트북을 들고 이동하여 유선 케이블을 끌어서 재접속후 발표해야 한다. 이 결과 모든 참여자가 회의나 강의에 적극적으로 소통하기를 꺼리게 되어, 회의와 강의의 생산성이 나오기 어렵게 되는 것이다. 생산성이 떨어지는 것은 공감하더라도 대부분의 사람은 변화를 꺼리기에 새로운 도입을 주저하게 된다. “왜 회의를 하고, 프로젝트를 하며, 지도와 강의를 하는가? 생산성이 개선되지 않는 회의를 왜 해야 하는가?” “바꾸어야 한다. 경쟁사회에서 내 회사가, 내 학교가 발전하려면 변혁해야 한다.”

#2. “자!! 기존 회의실에 UNITE 같은 스마트 협업솔루션이 구현되어 있다고 보자.” 사전에 회의실과 교육장 등의 Main Display에 UNITE 솔루션을 사전에 셋업한 상태에서, 모든 참여자는 본인 단말에서 핀번호 입력만으로 바로 발표할 준비가 완료되고, 주관자가 발표하는 도중에 실시간 클릭만으로 다른 참여자 누구나 본인 컨텐츠를 올려서 연관 발표나 토론을 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기존 대면 공간의 물리적 복잡성이 극복되어 실시간 상호작용이 활성화되고, 회의 및 교육의 질이 향상된다. 나아가 회의실이 협업과 협강의 화학적 결합 공간으로 변화되어 회의 및 강의의 본질적 목표인 창의적인 소통을 통한 문제해결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관련 논문에서 대부분 6개월 이내에 ROI가 나온다는 보고서가 있지만, 실제로 온앤오프 통합에 의한 seamless한 공간 창출로 집중과 몰입의 유도라는 선순환 시너지까지 생각한다면 “유나이트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사항으로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3. 유나이트를 도입할 때 궁금증 하나!

비대면인 원격 참여도 동시에 구현 가능한 것인가? 한마디로 말한다면 당연히 가능하다. UNITE는 HW인 HUB가 PaaS 플랫폼이다. 즉 원격 구성원이 참여하려면 기존 웹기반 클라우드 솔루션을 플랫폼에 탑재하면 된다. Zoom, Webex 등을 API 또는 SDK 연동을 통해 탑재 가능하기에 대면과 비대면이 공존할 수 있다. 만일 보안을 중요시한다면 VPN으로 원격 접근이 가능하므로 멀리 떨어져 있더라도 회의실과 교실내 Main Display안의 컨텐츠를 공유하면서 생산성을 함께 제고할 수 있다. 또한 같은 네트웍을 쓴다면, 즉 본지사간 네트웍이 동일하다면 핀번호 입력만으로 원격이라도 같은 회의실에 있는 것처럼 사용할 수 있고, 비대면과 대면의 공존이 아닌 비대면만을 추구한다면 기존 클라우드 UC 사용을 권한다.

유나이트를 도입할 때 궁금증 둘!!

UNITE를 구현하면 경제성이 있을 것인가? 기존의 대면 공간 내 HW기반 화상회의솔루션은 수천만원에서 몇억까지도 소요되기에 증가하는 허들룸이나 교실 등에는 비경제적이다. UNITE는 수백만원이나 200만원 이하로 가볍게 구현이 가능하고, UI가 직관적이기에 처음 사용한 분이더라도 몇 분만 사용해 보면 바로 편하게 적응된다.

#미래를 보자. 과거에는 모바일오피스란 개념으로 공간 효율성이 점진적으로 변화했다면, Covid19로 인한 기업의 공간 효율성 제고에 대한 변화 필요성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소위 ‘공간의 온라인화가 가능한 스마트오피스화’는 비대면과 대면을 공존시키는 솔루션을 절대적으로 필요로 한다. UNITE가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도입하여 사용한다면 회의와 강의의 양적 질적 혁신을 바로 느낄 수 있고, 변화된 회의와 교육 둥의 협업 문화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선순환의 강력한 도구가 될 것이다. "집중해서 하는 회의 1시간은 혼자 아이디어를 내는 24시간보다 가치가 있다. 그 만큼 회의 시간에 일어나는 사람들 간의 화학 작용이 중요하다."(김민철님의 책에서 인용)

다올아이씨티(Daol I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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